크레용팝 쌍둥이 자매 초아·웨이, 유닛 ‘딸기우유’ 10월 출격

크레용팝 쌍둥이 자매 초아·웨이, 유닛 ‘딸기우유’ 10월 출격

입력 2014-09-30 00:00
수정 2014-09-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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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쌍둥이 자매 초아·웨이, 유닛 ‘딸기우유’
크레용팝 쌍둥이 자매 초아·웨이, 유닛 ‘딸기우유’
걸그룹 크레용팝이 멤버 초아와 웨이로 구성된 2인조 유닛(소그룹) ‘딸기우유’를 선보인다.

29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초아와 웨이는 딸기우유란 팀 명으로 다음 달 첫 음반을 발매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아이디어 회의 중 딸기를 유닛 이름으로 활용해보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멤버 둘 다 우유를 좋아해 이같이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는 이들의 그룹명을 맞추는 SNS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크레용팝 페이스북에 편의점 음료 코너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고 총 7천926명이 댓글로 참여했다. 정답을 맞힌 사람 중 선착순 20명에게 딸기우유의 친필 사인이 담긴 데뷔 음반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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