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박원명(58)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스 후즈후의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 각 학문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 교수는 우울증을 비롯한 기분장애 및 정신약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05-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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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