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수상자 英노보셀로프 교수 방한

노벨물리학상수상자 英노보셀로프 교수 방한

입력 2011-03-31 00:00
수정 2011-03-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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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가 한국을 방문한다.

주한영국대사관은 노보셀로프 교수가 다음달 7~9일 영국대사관과 울산과기대의 초청으로 방한해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이 주최하는 국회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이밖에도 삼성종합기술원.성균관대.울산과기대 등과 함께 진행 중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맨체스터대와 한국 대학간의 학생 교류 증진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영국대사관은 전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흑연에서 처음 분리한 공로로 안드레 가임 맨체스터대 교수와 함께 지난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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