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신임 국회의장단과 오찬

李대통령, 신임 국회의장단과 오찬

입력 2012-08-13 00:00
수정 2012-08-13 07: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경제 위기 극복 방안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 자리에는 이병석 부의장과 박병석 부의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진석 의장 비서실장도 자리를 함께 한다.

이날 오찬은 제19대 국회 들어 신임 국회의장단과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이 대통령은 내달 정기국회에서의 내년도 예산 심의를 앞두고 경제 전망과 정부 재정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10일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배경과 의미, 소회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대일 관계를 포함한 외교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