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5일 대전시를 방문, 권선택 대전시장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논의를 앞두고 당 소속 지자체의 예산 소요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문 대표는 이날 대전시의 숙원사업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던 대전의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문 대표는 오는 6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7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는 등 당 소속 시·도지사와 현장 예산정책협의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협의회는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논의를 앞두고 당 소속 지자체의 예산 소요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문 대표는 이날 대전시의 숙원사업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던 대전의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문 대표는 오는 6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7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는 등 당 소속 시·도지사와 현장 예산정책협의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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