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총기난사 현재까지 우리국민 피해자 없어”

외교부 “美 총기난사 현재까지 우리국민 피해자 없어”

입력 2017-11-06 09:58
수정 2017-11-06 09: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교부는 미국 텍사스주 교회에서 5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가 없다고 6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휴스턴총영사관이 현지 당국을 통해 파악한 결과 아직까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서남쪽에 위치한 윌슨 카운티 서덜랜드 스프링스 지역 침례교회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 최소 20여명이 사망하고 30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