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환대에 감사”… 미소로 화답하는 멜라니아 여사

[포토] “환대에 감사”… 미소로 화답하는 멜라니아 여사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1-08 14:47
수정 2017-11-08 1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방한 중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Thank you for wonderful welcome President Moon & First Lady Kim and people of Republic of Korea(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한민국 국민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연설을 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연설은 1993년 7월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의 일이다

이후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1박2일 일정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 평택시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K-55)를 통해 다음 순방지인 중국을 향해 출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