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나경원, 전광훈 주도 광화문 집회 참석

황교안·나경원, 전광훈 주도 광화문 집회 참석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10-09 10:16
수정 2025-01-22 1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기총 전광훈 목사, “文대통령 하야하라”
한기총 전광훈 목사, “文대통령 하야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1000만 서명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6.27 뉴스1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글날인 9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보수단체들이 주도하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 2차 투쟁대회’에 참석한다.

이날 집회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총괄대표, 이재오 전 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도로 열린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한글날인 오늘 오후 12시부터 광화문에서 애국시민과 함께합니다”라며 “세종대왕 동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같은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