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정시모집 전형료 20% 내려 4만원으로

고려대 정시모집 전형료 20% 내려 4만원으로

입력 2010-11-16 00:00
수정 2010-11-16 17: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려대(총장 이기수)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 전형료를 현행 5만원에서 20% 인하한 4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대는 또 단계별 전형을 치르는 수험생의 경우 1단계에서 불합격하면 2단계 전형료 전액을 환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사회적 약자인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미래로 KU 전형’에서는 전형료를 받지 않고 있다.

 고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자 전형료를 지속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