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달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연예인 황정민·한효주씨를 21일 국세청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이 성실하게 세금을 낸 모범납세자일 뿐 아니라 솔직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국세청이 추구하는 ‘투명세정’의 이미지에 잘 어울려 명예홍보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2011-04-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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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