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첫회 1등 2명…한명은 2등도 당첨 ‘겹경사’

연금복권 첫회 1등 2명…한명은 2등도 당첨 ‘겹경사’

입력 2011-07-08 00:00
수정 2011-07-0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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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연금식 복권 당첨자가 탄생했다.

한국연합복권은 지난 6일 ‘연금복권 520’ 첫 추첨 결과 충북에서 판매된 복권과 인터넷 전자복권 등 2개가 1등에 당첨됐다고 7일 밝혔다. 인터넷 전자복권 당첨자는 1등 당첨 번호에 이어지는 번호의 복권까지 구매, 당첨금 1억원을 일시에 받는 2등에도 당첨됐다. 장당 1000원씩인 ‘연금복권 520’ 1등 당첨자는 20년 동안 매달 500만원씩 받게 된다. 추첨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YTN에서 진행하고, 한국연합복권 홈페이지와 전자복권(lotto.c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7-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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