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서 수박 껍질 버리면 과태료 10만원

무등산서 수박 껍질 버리면 과태료 10만원

입력 2011-07-19 00:00
수정 2011-07-19 14: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시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는 무등산에서 수박껍질을 버리는 피서객에게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는 “무등산 원효 계곡 등지에 피서객이 늘어나면서 수박껍질 등의 무단투기 행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수박 안 가져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체단속반을 편성해 수박껍질과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