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대치동 노래방서 영업준비중 화재

침수피해 대치동 노래방서 영업준비중 화재

입력 2011-07-30 00:00
수정 2011-07-30 23: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후 5시5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 없이 불은 13분만에 꺼졌으나 건물 안 15㎡와 노래반주기 등을 태워 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반주기 모니터에서 전기 합선 현상 때문에 불이 났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불이 난 노래방은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났던 곳으로 사고 직전 영업을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