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동대구역 300m 후진

KTX 동대구역 300m 후진

입력 2012-03-23 00:00
수정 2012-03-23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레일은 22일 오후 5시 44분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4007 열차가 정차할 예정이던 동대구역을 300m가량 지나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열차는 역주행해 동대구역으로 되돌아왔고,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부산으로 다시 출발했다. 이날 사고는 기관사가 본래 정차하는 동대구역과 KTX가 정차하지 않는 대구역을 착각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3-2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