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용 뇌연구기금’ 2억원 전달

‘이원용 뇌연구기금’ 2억원 전달

입력 2012-06-05 00:00
수정 2012-06-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춘화(가운데) 삼원개발 회장이 지난 1일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중강의실에서 ‘이원용 뇌연구기금’ 2억원을 학교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성균관대 제공
이춘화(가운데) 삼원개발 회장이 지난 1일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중강의실에서 ‘이원용 뇌연구기금’ 2억원을 학교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김준영)는 지난 1일 고 이원용 교수의 부친인 이춘화 삼원개발 회장이 연구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교수는 파킨슨병 국내 권위자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학교실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6월 폐암으로 숨졌다. 이 회장은 아들의 1주기를 맞아 신경과와 파킨슨병 연구에 써 달라며 ‘이원용 뇌연구기금’을 전달했다. 대학은 매년 이 교수 기일에 맞춰 젊은 연구자에게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2-06-0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