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입학사정관제 폐지 검토한 바 없다”

교육부 “입학사정관제 폐지 검토한 바 없다”

입력 2013-03-28 00:00
수정 2013-03-28 09: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부는 입학사정관제를 폐지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입학사정관제 폐지에 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8일 내놓은 공식 해명자료에서 “교육부는 입학사정관제 폐지에 관해 검토한 바 없으며, 따라서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CBS 노컷뉴스는 “교육부가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대입에 응시하는 2015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제 폐지방안을 적용해 입시를 치를 계획”이라고 교육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