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 착륙 후 타이어 터져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 착륙 후 타이어 터져

입력 2013-10-29 00:00
수정 2013-10-29 08: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일 오후 6시 30분께 제주발 에어부산 BX8130편이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활주로에 내린 뒤 뒷바퀴 타이어가 터져 유도로에 멈춰 섰다.

에어부산은 항공기 승객 162명을 셔틀버스로 도착장으로 이동시켰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착륙 충격에 타이어가 터진 것으로 보인다”며 “기장이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타이어 펑크 사실을 알고 항공기를 세우고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