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 지구촌교회 화재…1명 부상

종로구 평창동 지구촌교회 화재…1명 부상

입력 2015-01-13 09:55
수정 2015-01-13 13: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일 오전 소방관들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지구촌교회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건물 2층 사무실에서 발생한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 있던 김모씨가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소방관들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지구촌교회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건물 2층 사무실에서 발생한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 있던 김모씨가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울지구촌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지하 3층·지상 2층짜리 교회 건물 2층 사무실 쪽에서 시작됐다.

건물 안에 있다가 구조된 김모(39)씨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신도 6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