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날 밤부터 미세먼지 주의보…옅은 황사

서울 전날 밤부터 미세먼지 주의보…옅은 황사

입력 2015-03-17 07:45
수정 2015-03-17 07: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를 기해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70㎍/㎥ 이상으로 2시간 동안 계속될 때 내려지고, 85㎍/㎥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41㎍/㎥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강서구는 184㎍/㎥, 종로구는 174㎍/㎥까지 치솟았다.

서울시는 “오늘 밤까지 옅은 황사도 예상되는 만큼 실외 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