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류종열)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창립 104주년 기념식 및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심포지엄은 ‘도산 안창호 사상의 재조명: 대공주의(大公主義)의 이해와 실천과제’를 주제로, 도산 타계 이후 조명을 받지 못했던 대공주의를 재조명하고 전문 연구자들의 연구와 발굴 내용 등을 발표한다.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2017-05-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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