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상천역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종합)

가평 상천역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종합)

입력 2017-11-22 16:27
수정 2017-11-22 16: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후 2시 35분께 경기도 가평군 경춘선 전철 상천역에서 정모(51·수원시 거주)씨가 서울방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상천역 관계자는 경찰에서 “정씨가 갑자기 철도 레일 위를 뛰어가다 전동차에 치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역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코레일은 1시간 40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