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4년 만에 바로 세워진 세월호 3층 로비의 모습. 희생자인 단원고 고 정동수군의 아버지 정성욱씨가 12일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정성욱씨 페이스북]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 10일 4년 만에 바로 세워진 세월호 3층 로비의 모습. 희생자인 단원고 고 정동수군의 아버지 정성욱씨가 12일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정성욱씨 페이스북]
지난 10일 4년 만에 바로 세워진 세월호 3층 로비는 찌그러지고 부서져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 단원고 정동수군의 아버지 정성욱씨는 지난 12일 직접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내부 안전조치를 마치는 다음달 10일 이후 미수습자 수색과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욱씨 페이스북
2018-05-1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