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에 공적 마스크 909만장 공급

[속보] 전국에 공적 마스크 909만장 공급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6-10 13:32
수정 2020-06-10 1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에 공적 마스크 908만9000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약국에 511만3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만9000장, 우체국에 5만장이 일반 판매용으로 공급됐다. 정책적 필요에 따라 의료기관에 87만장, 서울시에 200만장, 외교부에 98만장, 해양수산부에 3만장, 문화재청 2만7000장이 각각 지급됐다.

이달 1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일주일에 5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9세 이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3장까지만 살 수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