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입영 11명, 코로나19 확진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 11명, 코로나19 확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2-24 10:56
수정 2020-12-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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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  연합뉴스
논산 육군훈련소.
연합뉴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영한 청년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24일 확인됐다.

논산시와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소한 입영 장정 1600여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1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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