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직장동료끼리 칼부림…1명 사망·1명 중상

김천서 직장동료끼리 칼부림…1명 사망·1명 중상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2-12 16:15
수정 2021-02-12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설날인 12일 경북 김천에서 직장동료 간 다툼 끝에 흉기 난동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11분쯤 김천시 덕곡동의 한 원룸에서 칼부림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이미 숨진 50대 남성 1명과 중상을 입은 50대 남성 1명이 발견됐다.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직장동료 사이인 것으로 파악하고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