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지났는데… 내일 ‘기습 추위’

청명 지났는데… 내일 ‘기습 추위’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21-04-08 18:06
수정 2021-04-09 09: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쌀쌀한 출근길
쌀쌀한 출근길 서울 최저기온이 11도인 6일 오전 세종로에서 직장인들이 아직은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2021.4.6 연합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청명이 지났지만 10일 토요일에는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9일과 10일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겠으며 특히 10일 아침에는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일부 경북 내륙 등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표 부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8일 예보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1-04-0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