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쓰러져 있다”…존속살해 혐의男 ‘긴급체포’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존속살해 혐의男 ‘긴급체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9-25 21:03
수정 2023-09-25 21: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서울신문DB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25일 오후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상가 내 주거지에 출동해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모친을 살해한 정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앞서 오후 1시 10분쯤 A씨의 형이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하는 한편 A씨의 형을 비롯한 가족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A씨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