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에서 박모(26)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박씨는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식탁에 앉아 있다가 바닥으로 쓰러졌다.
박씨는 축구를 하다가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이달 3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17일 깁스한 채 퇴원했다.
경찰은 외상이 없고 평소 건강했다는 유족의 진술과 장기간 깁스로 말미암은 폐동맥 혈전 색전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검안의의 소견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씨는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식탁에 앉아 있다가 바닥으로 쓰러졌다.
박씨는 축구를 하다가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이달 3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17일 깁스한 채 퇴원했다.
경찰은 외상이 없고 평소 건강했다는 유족의 진술과 장기간 깁스로 말미암은 폐동맥 혈전 색전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검안의의 소견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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