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코로나19 확진 성남 복정어린이집 폐쇄

조리사 코로나19 확진 성남 복정어린이집 폐쇄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7-22 11:37
수정 2020-07-22 1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직원.어린이등 232명 전수검사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복정어린이집의 조리사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 어린이집를 폐쇄하고 전수검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송파구 72번 환자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수검사 대상은 교직원 40명과 어린이 192명 등 232명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조리사 A씨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