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 “검찰, 대표이사 횡령·배임혐의 수사중”

한진피앤씨 “검찰, 대표이사 횡령·배임혐의 수사중”

입력 2013-08-12 00:00
수정 2013-08-12 15: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진피앤씨는 12일 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검에서 현 대표이사인 이종상 회장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한진피앤씨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진피앤씨 주가는 이날 대표이사 횡령설 소식에 하한가까지 내려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