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보기 싫어?… 출전 못한 베일 ‘손 망원경 관전’ 14일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개러스 베일이 관중석에서 두루마리 휴지 심을 망원경처럼 사용해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베일은 지난 11일 알라베스전에서는 마스크를 안대처럼 쓰고 낮잠을 자는 성의 없는 모습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라나다를 2-1로 꺾은 레알 마드리드는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그라나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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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보기 싫어?… 출전 못한 베일 ‘손 망원경 관전’
14일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개러스 베일이 관중석에서 두루마리 휴지 심을 망원경처럼 사용해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베일은 지난 11일 알라베스전에서는 마스크를 안대처럼 쓰고 낮잠을 자는 성의 없는 모습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라나다를 2-1로 꺾은 레알 마드리드는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그라나다 EPA 연합뉴스
14일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개러스 베일이 관중석에서 두루마리 휴지 심을 망원경처럼 사용해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베일은 지난 11일 알라베스전에서는 마스크를 안대처럼 쓰고 낮잠을 자는 성의 없는 모습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라나다를 2-1로 꺾은 레알 마드리드는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그라나다 EPA 연합뉴스
2020-07-1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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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