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 김현기·최흥철 결선행

스키점프 김현기·최흥철 결선행

입력 2010-02-20 00:00
수정 2010-02-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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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밴쿠버 AP 연합뉴스
김현기
밴쿠버 AP 연합뉴스
 ‘국가대표’ 김현기와 최흥철(이상 하이원)이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키점프에서 결선에 올랐다.

 김현기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벌어진 스키점프 라지힐(K-125) 예선에서 123m를 날아 합계점수 108.9점으로 33위를 차지했다.

 또 최흥철은 122.5m를 뛰며 107.0점으로 34위에 올랐다.

 그러나 비행거리가 110.5m에 그친 최용직(하이원)은 83.4점으로 46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라지힐 예선에는 51명이 출전했으며 40위까지 결선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밴쿠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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