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에 최고층 아파트 들어선다

전북 임실에 최고층 아파트 들어선다

입력 2016-05-10 13:47
수정 2016-05-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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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
치즈마을로 유명한 전북 임실에 18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은 10일 이달 중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탁이 분양을 시작하는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561-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면적 65㎡ 170세대 △전용면적 81㎡ 2세대 △전용면적 84㎡ 58세대 등 총 230세대 규모다. 이 단지는 임실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임실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임실군청, 우체국, 경찰서, 법원 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편리하고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가까워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또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 전통시장, 하나로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순천 완주고속도로 임실IC를 이용하면 남원과 전주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역이 위치하여 광역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도입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했고, 첨단 무인전자경비시스템과 차번호를 인식하는 주차관제 시스템 등 단지 내 보안 시스템도 구축될 계획이다. 또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와 고기능 이중창 등을 도입하여 관리비 절감까지 신경쓰는 명품단지로 설계될 예정이다.

신탁 관계자는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임실지역 내 최고층인 18층으로 설계돼 조망이 훌륭하고 남향위주의 3.5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면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을 설계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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