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베트남 회사 보유지분 230억원에 전량 한진에 매각

한진해운, 베트남 회사 보유지분 230억원에 전량 한진에 매각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7-12 18:12
수정 2016-07-12 18: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진해운은 베트남 회사 TCIT(Tan Cang Cai Mep International Terminal)의 지분 전량(21.33%)을 230억원에 한진에 매각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장외거래를 통해 이뤄진다.

한진해운은 이번 거래에 대해 “유동성 확보를 위한 지분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