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최고항공사상

대한항공·아시아나 최고항공사상

입력 2010-01-23 00:00
수정 2010-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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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직원·승무원 서비스 등 2~3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인들로부터 세계적 서비스와 설비를 갖춘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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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욕 앤다즈 호텔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공사 등 직원들이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 연합뉴스
21일 뉴욕 앤다즈 호텔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공사 등 직원들이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 연합뉴스


대한항공은 21일(현지시간) 뉴욕 앤다즈 호텔 월스트리트에서 개최된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직원 서비스 등 2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도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상과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이번 수상으로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한 셈이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총 5개 분야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1-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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