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10일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매각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클레인 은행장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이사회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클레인 은행장은 “일단 매각주간사를 선정한 뒤 몇개월에 걸쳐 모든 잠재적인 후보와 협상할 것”이라며 “우선협상대상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