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스트 SW사업 1조 투자

월드베스트 SW사업 1조 투자

입력 2010-03-26 00:00
수정 2010-03-26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경부 “3년간 기술개발 지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을 위한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BS)’사업에 3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중소 소프트웨어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해외 수출 등에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이 향후 우리나라 정보기술(IT)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3-2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