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반등…83.48달러

두바이유 반등…83.48달러

입력 2010-04-15 00:00
수정 2010-04-15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승세가 주춤했던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올랐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50달러(0.59%) 상승한 83.48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석유재고 감소 등 영향으로 급등했다.

 뉴욕 상업거래소(ICE)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79달러(2.08%) 뛴 85.84달러에 가격이 형성됐고,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43달러(1.65%) 오른 86.15달러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