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0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어 탁월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 및 충전소 51곳을 선정해 격려했다. 올해 대상의 영광은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낸 시흥버스터미널 주유소에게 돌아갔다. 또 지역별·운영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50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S-OIL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돼 트로피와 기념품을 받았다. S-OIL은 대리점 주유소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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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S-OIL 2010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가운데) S-OIL 최고경영자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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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S-OIL 2010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가운데) S-OIL 최고경영자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제공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최고경영자(CEO)는 시상식에서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신 주유소 운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사가 장기적으로 주유소 운영인들에게 가까이 다가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07-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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