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31년간 생산 선박용 엔진 총 1억마력 돌파

현대중, 31년간 생산 선박용 엔진 총 1억마력 돌파

입력 2010-09-30 00:00
수정 2010-09-30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중공업이 지난 31년 동안 생산한 선박용 엔진이 세계 최초로 총 1억 마력을 돌파했다.

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엔진공장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에 탑제될 엔진 2기의 시동식을 완료함에 따라 대형엔진 생산누계가 1억 313마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0-09-3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