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주식평가액 200억원↑…총 평가액 1000억원 재돌파?

이수만 SM 주식평가액 200억원↑…총 평가액 1000억원 재돌파?

입력 2011-02-18 00:00
수정 2011-02-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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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회장이 보유한 SM 주식평가액이 올해 들어 200억원 가량 급상승했다. 이에 따라 그의 주식평가액은 1000억원을 재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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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회장은 코스닥에 상장된 SM의 1주당 종가가 2만1750원을 기록해 약 880억원의 주식평가액을 기록했다. 현재 이 회장은 SM 주식 404만1465주(24.32%)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SM 주식은 1주당 종가 1만 6900원으로 주식평가 총액이 약 683억원이었지만 최근 50여일만에 무려 200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1일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식평가액 1000억원을 이뤘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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