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수출명 리오)를 공개, 유럽의 소형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1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소형 신차 ‘UB’를 최초로 세계시장에 공개했다.
이미지 확대
기아차의 소형차 ‘리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기아차의 소형차 ‘리오’
주요 제원(5도어 모델 기준)은 전장 4045 mm, 전폭 1720 mm, 전고 1455 mm, 축거(휠베이스) 2570 mm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20mm, 전폭은 25mm, 축거는 70mm 늘어났다. 전고는 15mm가 낮아졌다.
또 ‘UB’는 4도어,5도어는 물론 유럽시장을 겨냥한 3도어까지 총 3가지 바디 타입을 갖췄으며 국내에는 1.4 가솔린 엔진, 1.6 GDI 엔진을 장착했다. 유럽시장용 모델에는 1.1 디젤, 1.4 디젤 엔진, 1.25 가솔린 엔진, 1.4 가솔린 엔진 등 4가지 엔진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당당하고 개성있는 소형차’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한눈에 봐도 기아차임을 알아볼 수 있게 했으며, 날렵하고 스포티 한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있는 앞모습을 완성했다.
이미지 확대
현대차 유럽 전략형 중형 왜건 ‘i40’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현대차 유럽 전략형 중형 왜건 ‘i40’
현대차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유럽시장에 공개하면서 유럽 전략형 중형 왜건 ‘i40’(프로젝트명 VF)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