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프라임 계열사에 7억여원 과징금

[경제 브리핑] 프라임 계열사에 7억여원 과징금

입력 2011-06-15 00:00
수정 2011-06-15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라임그룹의 지주회사인 프라임개발㈜과 그 자회사인 동아건설산업㈜이 계열사 간 출자금지 규정을 어겨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주식처분 명령과 모두 7억 2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14일 공정위에 따르면, 일반지주회사인 프라임개발은 계열사인 일산프로젝트의 주식 6.87%를 직접 보유하고 있고 또 동아건설산업은 다른 계열사의 손자회사인 한국인프라개발㈜과 ㈜경기복합물류공사의 지분 43.33%와 9.58%를 보유하고 있다.

2011-06-1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