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혁硏, 롯데 장혜선씨 수익률 정정

경제개혁硏, 롯데 장혜선씨 수익률 정정

입력 2011-07-01 00:00
수정 2011-07-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제개혁연구소는 30일 전날 발표한 대기업 지배주주 일가의 물량 몰아주기 자료와 관련,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외손녀인 장혜선씨의 수익률은 5만1천147%가 아니라 2천648%라고 정정했다.

이 연구소는 또 영풍그룹 장형진 회장의 딸 혜선씨의 수익률은 45만6천781%라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롯데그룹과 영풍그룹 일가에 동명이인이 있어 혼선을 빚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