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450선 붕괴…2년4개월來 최저

코스닥도 450선 붕괴…2년4개월來 최저

입력 2011-08-09 00:00
수정 2011-08-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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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5% 넘게 폭락해 450선을 내줬다.

9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27.32포인트(5.90%) 내린 435.37에 거래되고 있다. .

이날 지수는 16.99포인트(3.67%) 하락한 445.70로 개장하고서 낙폭을 더 키웠다.

마감까지 이 수준을 유지하면 2009년 4월1일 430.97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된다.

개인이 24억원, 기관이 7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4억원을 순매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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