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22일 노인 및 장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50여개 사회복지 시설에 장애인 수송용 승합차량 50여대를 지원했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지원 차량이 전국을 누비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발이 되어 이들의 사회 참여 확대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08-2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