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쉐보레 브랜드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GM, 쉐보레 브랜드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입력 2011-10-11 00:00
수정 2011-10-11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너럴모터스(GM)의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1911년 출시 이후 지난 100년간 평균 7.4초당 1대씩 팔리며 전 세계에서 2억 900만대(자동차·트럭)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GM은 쉐보레 탄생 100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1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GM은 내달 3일 쉐보레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9~14일(현지시간) 전 세계 언론을 초청, GM 본사가 위치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쉐보레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쉐보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쉐보레 차량 전시회 관람, 쉐보레 디자인 돔 견학, GM 역사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크리스 페리 글로벌 쉐보레 마케팅 및 전략부문 부사장은“지난 100년간 다져진 기반을 바탕으로 쉐보레를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1-10-1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