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SOS어린이마을과 사회공헌 협약

루이뷔통, SOS어린이마을과 사회공헌 협약

입력 2011-10-11 00:00
수정 2011-10-11 1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루이뷔통 코리아는 아동복지시설인 한국SOS어린이마을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루이뷔통 코리아는 앞으로 대구SOS어린이마을에 지역 아동을 위한 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하고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는 언어치료와 상담치료 등을 위한 치료실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 순천SOS어린이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의 이동을 돕는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8세가 돼 어린이마을에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에게는 루이뷔통 매장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