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우리銀, 유럽 축구팬 위한 카드

[경제 브리핑] 우리銀, 유럽 축구팬 위한 카드

입력 2011-10-19 00:00
수정 2011-10-19 0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은행은 18일 유럽 축구팬을 위한 ‘우리 챔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인 공식 스폰서인 마스타카드로 발급된다. 이 카드로 UEFA 홈페이지의 온라인몰에서 유니폼, 축구공, 기념품 등을 사면 10%를 깎아준다.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 국내 매장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경기 관람 시간인 매일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음식점과 주점 이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추첨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입장권을 매년 36장 증정한다.

2011-10-1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