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왼쪽) 국세청장은 7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부이 반 남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9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양국 세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이 추진하고 있는 세정 선진화 노력에 협조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2011-11-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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